주사실 강주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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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 3층 주사실 강주희 선생님 감사합니다. 금일 오전에 아기가 열이나 평소 너무 좋은 김혜진 소아과 선생님 진료를 보고 왔습니다. 열이 많이 나고, 힘이 없어 우리 아가가 링겔을 맞았는데.. 아기가 계속 거부 하며 심하게 울고 또 울다가,, 결국 강주희 선생님 손이며 옷에 구토를 하고 말았습니다.. 보호자인 제가 봐도 아기의 토사물은,,, 너무 힘든데… 백의천사인 강주희 선생님 눈길 한번 찌푸리지 않으시고,, 우는 아가를 먼저 달래주시며,, 끝까지 침착함을 잃지 않으시고 링겔을 놔주셨어요.. 너무 감동이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선생님 명찰에 강주희 라고 씌여져 있어서 이름을 외우고 또 외웠는데.. 사실 저도 정신이 없어서 이름이 맞는지 확실치 않은것 같아요.. 항상 정성으로 진료해 주시는 김혜진 의사선생님 강주희 간호사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칭찬과 감사 드리고 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