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치료실 이정연선생님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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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2월 14일 근무 중 갑작스런 사고로 당일 고관절 골절로 인해 수술을 하여 입원해서 2024년 01월 24일 퇴원했다가, 2024년 02월 22일 발목 골절로 수술하면서 현재 또 입원 중에 있습니다. 고관절 물리 치료 시작 첫날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너무나 친절히 치료에 진심을 다 해주시고 상세한 설명은 물론 그 날 그 날 통증 상태에 따라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연이은 사고에 심적으로도 많이 힘들었는데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정말 큰 위로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다른 환자분들한테도 항상 똑같이 대해 주시는 모습도 모든 환자분들한테 진심이시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드셨습니다. 고관절 치료 후 퇴원하는 즉시 감사의 뜻을 전할 생각이었는데 어쩌다 보니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서야 전하게 됐네요. 이정연선생님~ 정말 감사했었고, 지금도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제가 이정연선생님께 본의 아니게 피해를 드린 것 같아서 이 자리를 빌어서 상황을 말씀드립니다. 물리치료 끝나면 항상 선생님께서 휠체어나 목발, 신발까지 챙겨주시는데, 오늘은 선생님께서 챙겨주실 틈도 안주고 제가 멀지 않은 자리에 있는 휠체어까지 한 발로 이동한 행동이 이정연선생님께 피해를 드린 것 같습니다. 섣부른 행동을 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