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울산시의사회 제7대 회장에 백승찬 중앙병원 이사장 선출 | ||
---|---|---|
|
||
|
||
▲ 백승찬[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이사장] 울산시의사회 신임 회장. 울산광역시의사회(이하 울산시의사회) 제7대 회장에 백승찬(55)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이사장이 선출됐다. 울산시의사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두환 대의원총회 의장)는 지난달 31일 울산시의사회 회의실에서 제2차 선거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단독출마한 백승찬 후보를 당선자로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 앞서 울산시의사회는 지난달 30일 오후 4시까지 회장 선거 입후보 신청을 접수한 결과, 백 이사장이 단독출마했으며 회장선거관리규정 제34조에 따라 무투표 당선 여부를 결정, 만장일치로 백 후보자의 당선을 확정했다. 백 당선자의 임기는 오는 4월 1일부터 3년이다. 백승찬 신임 회장은 1958년 생으로 경북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울산 굿모닝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그는 울산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이사장으로 재직하며 대한의사협회 자문단 위원, 울산대학교 의과대학 외래교수, 대한신경외과학회 울산지회장, 국제로타리 3720지구 총재 특별대표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벌이고 있다. 또 울산광역시 시민의날 시민대상, 도로교통안전공단 국무총리상, 대한민국 팔각회 총재상, 울산메세나운동 표창 등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