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뉴스] 중앙병원, 제2대 이사장 취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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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본관 1층 로비에서 2015년 시무식이 열린 가운데, 재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선임된 제2대 정민혜 이사장의 취임식도 함께 마련됐다. 정민혜 이사장은 자랑스러운 중앙병원의 일원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된 제2대 이사장 정민혜입니다“. 라는 인사말을 시작으로 나 부터 끊임없는 노력으로 울산보다 큰 미래를 열어 가는 첨단병원이 될 것“ 이라는 포부를 밝히고, ”개인적 영애보다 안으로는 일 할맛나는 일터를 만들고, 밖으로는 울산지역민들의 건강 지킴이로써의 사명감“ 으로 임하겠다는 각오를 다졌으며, ”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노력과 땀은 중앙병원의 큰 자랑이자 자부심이며, 어떠한 어려움이라도 이겨낼 수 있다 “며 직원들에 대한 드높은 신뢰감도 표현하였다. 또한 중앙병원의 첫번째 덕목인 “전문적인 의료서비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오시는 모든 고객과 환자분들께는 “안정감”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여야 하며, “ 친절하고 따뜻한 직원응대”는 강력한 동력이 될 것임을 강조 하셨다. 2015년 양띠해를 맞아 내부적으로는 “ 직원들 서로를 이해하고 부서의 소통과 화합으로 갈등없는 행복한 병원을 만들고,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640MSCT 등 첨단의료장비를 가동하고 있으며, 종합병원 승격, 첨단병원 신축에 대한 다양한 비전을 제시, 고객중심의 병원으로써의 역활을 다하겠다“ 는 다짐도 아끼지 않았으며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의료지원과 봉사활동에도 더욱 힘 쓰겠다” 며 약속 했다. 마지막으로, 힘든 상황에서도 따뜻한 격려와 위로의 손길로 마음 깊은 상처가 잘 아물 수 있게 도와 주신 모든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로 취임사 끝을 맺었다. 새해 더욱 건강하시고, 중앙병원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행복이 가득 하기를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