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안의료재단 중앙병원 병원장
중앙 직원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2003년 2월 개원을 한지 어언 20년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수많은 어려움과 힘든 상황을 극복하고 2022년 3월에 울산광역시 관문에 시민들이 자랑스러워 할 정도의 멋진 병원을 증축 개원하여 지역민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중앙병원이 되었습니다.
AI(인공지능)가 탑재된 지멘스 3.0T MRI 2기, 움직이는 심장을 촬영할 수 있는 640 Ch CT 등 2기, 심장 및 뇌혈관 질환에 최적화된 필립스 혈관 촬영기 2기, 그리고 최첨단 초음파 기기 다수를 보유해서 잠재되어 있는 어떠한 조그마한 미세 병변도 조기에 찾아내어서 평소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도록 최첨단 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심뇌 혈관 질환의 치료 골든 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 6인의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24시간 진료중이며, 신경과 신경외과 심장내과 영상의학과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서로 긴밀히 협조 대응하여 후유증이 없이 심뇌혈관 질환을 치료하도록 완벽한 시설과 인력을 갖추고 있으며, 내과 정형외과 외과 등 다양한 질환이 있는 환자분들이 타 지역으로 역외 유출 되지 않고 믿고 맡길 수 있는 실력 있는 병원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다.
또한, 17개과 50명의 전문의들과 약 600명의 직원들이 24시간 365일 불철주야 지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향후 조기에 약 400병상의 급성기 종합 병원시설과 기존 건물을 리노베이션 해서 아급성기 재활요양병원 시설을 갖추어 명실공히 지역민의 행복한 삶을 책임지는 중앙병원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러한 발전하는 병원에서 근무하시는 직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세세하게 신경을 쓰며 병원을 운영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더불어 중앙병원 임직원들의 노력과 열정으로 이 모든 것이 이루어지리라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