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수술을 받으셨던 인공관절을 제거하고 새로운 인공관절 수술을 시행하는 것을 말합니다. 기존의 인공관절의 수명을 다하거나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인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경우에 시행하게 되며, 처음으로 인공관절 치환술을 시행한 것보다 수술이 더 어려우며, 수술 시간도 오래 걸립니다.
우리나라 평균수명이 연장되면서 재치환술을 요하는 환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이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내원하셔서 상의를 하시기 바랍니다.